람보르기니의 첫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SUV인 우루스 SE가 역사적인 라싸를 출발해 1200킬로미터에 달하는 시짱 고원을 가로지르는 극한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 과정에서 상징적인 도로 G349, G219, G318을 지나 해발 5000미터가 넘는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 지역에 도달했습니다. 이번 도전은 차량 성능의 극한 테스트일 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하이브리드 기술과 전지형 주행 능력에서의 혁신적인 성과를 강조하는 기회였습니다.
Urus SE는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여, 튜닝된 V8 엔진과 전기 모터가 조화를 이루어 총 800 마력의 힘을 발휘하는, 현존하는 Urus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모델입니다. 11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통해 하이브리드, 스트라다, 퍼포먼스, 사막, 테라 등 다양한 조합을 선택할 수 있어, 평화로운 양탁용조 호숫가든, 카루라 빙하의 험준한 경사든, 또는 강자 고성의 오래된 돌길이든 상관없이 Urus SE는 정밀하고 안정적인 조종 능력을 발휘합니다.
높은 해발 고도의 에베레스트 근처에서도 Urus SE는 얇은 공기와 악천후에 여유롭게 대응하며 탁월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차량에 장착된 최신 차량 기술은 접지력과 서스펜션 반응을 효과적으로 강화해 주며, 구불구불하고 가파른 가우라산의 108곡 구간에서도 민감한 피드백과 안정적인 주행을 제공합니다. 운전자의 경험 수준과 상관없이 모두가 열정적인 주행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번 여정은 브랜드의 “황소의 심장을 향해 나아간다” (Direzione Cor Tauri) 전동화 전략의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줍니다. Urus SE는 단순히 극한의 성능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 절약과 배출 감소에서도 혁신을 이루었습니다. Lamborghini 공장은 이미 10년 이상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였으며, Urus SE의 하이브리드 디자인은 브랜드가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개성화 측면에서 Urus SE는 Ad Personam 프리미엄 커스터마이즈 옵션을 제공하여 다양한 차체 색상과 인테리어 조합을 포함, 차량 소유자의 독특한 스타일을 한층 강조합니다. 브랜드 제품 라인업의 중요한 기둥으로서 Urus 시리즈는 SE 모델의 출시에 따라 새로운 장으로 나아가며, 성능, 편안함, 환경 보호를 모두 아우르며 진정한 슈퍼 SUV의 정의를 다시 쓰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