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CES 전시회에서 LG가 선보인 기대작 중에는 단순히 네 번째 세대 OLED 패널만이 아니라, 새로 도입된 Primary RGB Tandem 구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혁신적인 기술은 눈에 띄게 밝기를 강조했는데요, 새 패널은 이전 세대보다 33% 향상된 밝기로, 최대 4000 니트에 달할 정도입니다. 이는 분명히 영상 시청 경험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세대의 OLED 패널은 더욱 최적화된 사중 구조, 즉 '레드-블루-그린-블루'를 사용하여 전통적인 '블루-옐로-블루' 구성을 개선했어요. LG의 기술 문서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는 피크 밝기를 높이는 것은 물론 색상의 정확도를 한층 개선하였답니다. 놀라운 성능 향상과 함께, 에너지 소비도 20% 줄어들어 사용자들이 더욱 에너지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제품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죠. 이러한 기술의 진보가 우리의 디지털 생활을 어떻게 바꿔 놓을지 기대되지 않나요?
이제, 패널 표면에 도입된 새로운 Ultra anti-reflection 기술 덕분에 무려 99%의 빛을 차단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로 인해 스크린이 더욱 선명하게 보이고, 반사광으로부터 자유로워졌죠. 밝은 곳은 물론 어두운 환경에서도 완벽한 검정색을 구현해내어 집에서 영화를 볼 때도 이상적인 시각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공식 정보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일 4세대 OLED 패널은 48인치에서 83인치에 이르는 다양한 사이즈의 TV에 적용될 예정이며, 하반기에 관련 제품을 정식 출시하여 모두가 이 혁신 기술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