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J Balvin과 G-SHOCK이 손잡고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시계, DWE-5600 'Time Matters'를 출시했습니다. 이번이 두 브랜드의 첫 번째 협업입니다.
디자인 측면에서, 이 시계는 강인한 Carbon Core Guard 케이스를 기반으로 하여, 반투명한 옐로와 블랙의 베젤을 선보이며, 스트랩도 교체가 가능합니다. 시계판에는 'Ma' G'라는 글자가 인쇄되어 있는데, 이는 해당 아티스트의 앨범 《JOSE》의 인기 싱글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또한, 백라이트를 켜면 나타나는 번개 모양 로고는 그의 두 번째 앨범《J Balvin》에서 차용한 것이며, 버튼에 새겨진 글씨는 그의 손글씨체로 된 스페인 글씨체입니다. 이는 G-SHOCK 시계에서 스페인어 요소를 처음 시도한 것으로, 그만의 유니크함을 드러냅니다. 마지막으로, 뒷면 커버에는 대표적인 웃는 얼굴 패턴이 섬세하게 새겨져 있어 전체적인 디자인에 재미를 더합니다.
현재 정확한 발매 날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 시계의 가격은 230달러로 알려졌으며, 전 세계적으로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