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dom Come: Deliverance II (킹덤 컴: 딜리버런스 2)》는 내용이 엄청나게 풍부하면서도 상당한 몰입이 요구되는 중세 모험 대작인데, 2025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 게임은 Xbox Series X|S, PS5, PC 등의 플랫폼을 지원하죠. 개발 스튜디오 Warhorse Studios는 오늘 게임 출시 후의 업데이트 계획도 공개했습니다.
이 게임은 2018년에 출시된 동명의 게임의 공식 후속작으로, 15세기 중앙 유럽 보헤미아를 배경으로 합니다. 플레이어는 대장장이의 아들인 헨리를 연기하며, 평범한 철공소에서 화려한 왕실 궁전으로의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복수, 배신, 그리고 자아 발견을 주제로 한 흥미진진한 여정이 펼쳐집니다.
이번 게임의 맵 크기는 전작의 두 배에 달하며, 플레이어는 아름다우면서도 풍부한 보헤미안 천국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일부 지역은 여전히 체코 공화국에 위치해 있으며,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 유산 도시인 은광 산업의 도시 쿠투나호라의 도시 환경을 방문할 기회도 가집니다. 게다가, 전투 시스템도 최적화되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중세 무술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우아한 검술과 새롭게 추가된 치명적인 장거리 공격 수단들, 예를 들어 석궁과 초기 화약 무기 등을 선보입니다.
2025년을 전망하며, 게임 개발과 업데이트 방향이 플레이어에게 더 많은 놀라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