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영화들이 거대 몬스터를 주제로 다루는데, 예를 들어 <클로버필드>처럼, 시민들은 패닉에 빠져 도망치고, 오직 용감한 기자만이 그 소중한 순간들을 기록하죠. 새로운 게임 <더 헤드라이너스>는 바로 이런 컨셉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플레이어는 최전선 기자가 되어 다른 플레이어들과 협력하면서 누가 죽음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게임에서 탈락할지를 경쟁해보세요!
《더 헤드라이너스》는 독립 개발 팀 KAFI가 제작한 1인칭 생존 공포 액션 게임으로, 최대 4명이 함께할 수 있어요. 뉴욕 시가 거대 괴물의 공격을 받는 동안, 플레이어는 두려움을 모르는 기자 중 한 명으로서, 진짜 뉴스 헤드라인이 될 만한 순간을 카메라에 담고 무사히 탈출하는 것이 목표랍니다. 각 팀원은 카메라를 갖추고 있어, 외계인 침략자의 모습이나 괴물이 도시를 파괴하는 순간, 심지어는 시민이 괴물에게 공격받는 긴박한 순간도 포착할 수 있어요. 더욱 뜨거운 장면을 얻기 위해 동료를 위험한 상황으로 유인하는 것도 가능하죠.
괴물이 나타나기 전, 플레이어는 뉴욕 거리를 탐험하고 건물 안에 숨어 각종 어두운 골목과 숨겨진 구석구석을 뒤져 뭔가 이상한 사건이 일어나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게 돼. 대부분의 시간은 괴물이 너를 기다리고 있는 거지만… 그리고 공격이 끝난 후 살아남았다면, 가장 멋진 사진을 찍은 플레이어를 결정하는 순간이 온다. 사진의 ‘멋짐 정도’로 점수를 매기고, 그 점수에 따라 돈을 받아 더 좋은 카메라, 손전등, 안전모 등의 도구를 구입하며 생존 기회를 높이게 돼.
《더 헤드라이너즈》가 출시되었습니다. 사용 가능한 플랫폼은 PC Steam이며, 번체 중국어를 지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