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 《Whisper Mountain Outbreak》을 소개하려 해요. 인도네시아의 독립 게임 스튜디오, Toge Productions가 개발한 이 게임은 《바이오하자드》와 《사일런트 힐》의 분위기를 결합했답니다. 하지만 이번엔 2.5D 형식으로 제작되어 여러 플레이어가 함께 몬스터를 퇴치하며 협력하는 게임으로, 전혀 다른 느낌을 줄 거예요.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현재 Demo 버전이 다운로드 가능하니, 게이머들은 직접 플레이해보길 추천드려요!
《위스퍼 마운틴 아웃브레이크》는 상단 시점의 트윈 스틱 서바이벌 호러 게임으로, 최대 4명이 온라인으로 협력할 수 있어요. 이 게임의 스토리는 1998년 비시크 산맥에서 발생한 한 채광 작업 사고로 시작되죠. 그 사고로 인해 고대의 사악한 영혼이 풀려나와 온 산을 휩싸는 안개 속으로 몬스터들이 쏟아져 나오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이 위험한 환경 속에 갇히게 되고, 여기서 벗어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게임의 기본 플레이는 두 개의 스틱을 사용하는 액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플레이어는 권총, 산탄총 등의 총기나, 막대기 같은 근접 무기를 사용하여 전투를 벌일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약초를 사용하여 체력을 회복할 수 있고, 다양한 소재를 혼합하여 다른 아이템을 제작할 기회도 가집니다. 비씨크 산맥을 탐험하는 동안, 다양한 자원과 무기를 수집해야 하며, 물론 퍼즐을 풀어야 하는 것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게임 속 퍼즐은 원조 '바이오하자드'의 짙은 분위기를 담고 있으며, 노트와 NPC의 등장은 이야기를 더 입체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위스퍼 마운틴 아웃브레이크》가 올해 3분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플랫폼은 PC 스팀을 지원하며, 번체 중국어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