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출시일이 가까워짐에 따라, SEGA는 최근 《귀멸의 칼날: 화신 혈풍담 2》의 최신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이 예고편에서는 새롭게 강화된 기능과 함께 게임의 스토리와 플레이 메커니즘이 확장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플레이어는 새로운 괴물 사냥의 길 모드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이 모드에서는 《立志篇》에서 무한열차편까지의 클래식 전투를 회상합니다. 추가된 장비 시스템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하여, 플레이어는 최대 세 개의 아이템을 동시에 장착하고, 독 저항 증가나 체력 회복 같은 다양한 강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훈련 경로 모드는 플레이어에게 기둥을 도전하게 하여, 변화무쌍한 승리 조건을 통해 매 경기마다 역동적이고 매력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예고에서는 이중의 의미라는 짜릿한 새로운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정 캐릭터들이 성공적으로 협력하여 발동할 때 강력한 팀 공격이 시작됩니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캐릭터의 숙련도를 더욱 향상시켜 스티커, 배경 이미지 및 귀살대 ID의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포함한 외관 보상을 잠금 해제할 수 있습니다. 이는 플레이어가 캐릭터 구축에 더 깊이 몰입하도록 장려합니다.
최적화된 전투 시스템과 더 섬세한 전략 요소를 바탕으로, 《귀멸의 칼날: 화신 혈풍담 2》은 전작보다 더욱 몰입감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2025년 8월 5일에 정식 발매될 예정이며, PlayStation 5, Xbox Series X/S, PlayStation 4, Xbox One, Nintendo Switch 및 PC(스팀 플랫폼)를 통해 출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