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표엔터테인먼트는 Alliance Arts Inc.에서 개발한 동방 Project 공식 인증 2차 창작 RPG 《마리사의 후옌산》가 2025년 9월 19일 Nintendo Switch와 Steam 플랫폼을 통해 출시된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Switch 버전은 실물 출시도 예정되어 있으며, 번체 중국어를 지원합니다.
게임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실물 한정판 Grimoire Magus BOX』가 동시 발매될 예정입니다. 이 한정판에는 다양한 독점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으며, DLCRD-Sounds의 색다른 BGM 패키지를 통해 새로운 음악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롭게 디자인된 일러스트 BOX와 게임 세계를 담아낸 비주얼 아트 컬렉션 환상향 마법서 일러스트집도 들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게임 BGM이 포함된 사운드트랙 CD, 홍마관 캐릭터를 주제로 한 홍마관 아크릴 스탠드, 그리고 관련 캐릭터의 홍마관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디지털 아트북도 함께 출시되어, 디지털 일러스트를 감상하며 50곡 이상의 게임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DLC 및 기타 콘텐츠를 포함한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도 동시에 출시되어, 플레이어들이 디지털 플랫폼에서 완벽한 게임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토리 상, 게임은 마리사가 갑자기 사라지면서 시작되며, 레이무가 놀라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마리사를 찾는 과정에서 레이무는 불가사의한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고, 책 속 세계는 도서관과 사막 등 신비로운 장면들로 가득합니다. 이 세계에서는 마리사와 닮은 미스터리한 존재도 등장합니다. 동시에, 캐릭터 레밀리아, 플랑드르, 사쿠야, 그리고 파츄리가 레이무의 탐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스토리의 재미를 더합니다.
이 게임의 독특한 점은 책 속 세계를 모험하는 스타일로 플레이어에게 색다른 RPG 경험을 선사한다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