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는 새로운 횡스크롤 슈팅 게임 니트로 익스프레스에 다시 한번 주목해보게 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메탈 슬러그 스타일의 플레이 방식을 계승하면서도, 독특하게 미소녀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설정하고 미래적인 도쿄를 배경으로 삼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강력한 화기에 의한 반동 효과를 체험하며 게임의 재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이 게임은 다가오는 5월 19일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니트로 익스프레스의 스토리는 가상의 근미래 도쿄 특별행정구 닝(Nitro)를 배경으로 설정됩니다. 이 세계에서는 인간의 일상이 자동 드론 서빙 머신에 깊숙이 침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기계 폭주 사건이 발생하며 사회는 공포에 빠지게 됩니다. 경찰 부대 AVDS의 일원인 여주인공은 이 사회 평화를 위협하는 기계를 진압하고, 배후에서 조종하는 무장 테러리스트의 음모를 밝혀내라는 지시를 받습니다.
게임의 기본 플레이 방식은 횡스크롤 슈팅이며, 점프, 앉기, 구르기 등의 동작을 포함합니다. 플레이어는 돌격소총, 기관단총, 샷건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탄약과 수류탄은 무제한으로 제공되지만 쿨타임만이 제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동시에, 게임은 EMP 펄스, 원격 조종 드론, 자동 공격 터렛 등 12가지 서로 다른 서브 무기를 제공하며, 안정성과 방어구라는 두 가지 속성 특징도 도입되었습니다.
《니트로 익스프레스》에서 플레이어는 이동하면서 동시에 사격을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소형 무기를 사용할 때는 반동이 비교적 작아 조작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하지만 대형 화기를 사용할 경우, 반동이 캐릭터의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적절히 멈추거나 앉아서 사격하면 안정성을 높이고 데미지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 내에서 방호력이 강한 적들을 만나게 되는데, 예를 들어 중장갑 차량이나 무장 헬리콥터와 같은 적들이 일반적인 무기로는 큰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적절한 무기를 선택해 대응하는 것은 게임에서 큰 도전 과제 중 하나입니다.
니트로 익스프레스는 5월 19일 정식 출시되며, PC Steam 플랫폼을 지원합니다. 모든 플레이어의 뜨거운 반응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