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비디오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MINECRAFT 맥블록 영화》가 최근 최신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예고편에서는 두 남자 주인공이 큐브로 이루어진 ‘메인 월드’로 우연히 전송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너무 귀여운 판다 가족을 만날 뿐만 아니라 Jack Black이 클래식 ‘엘리트 날개’ 아이템을 다루며 돼지 인간군단과 함께 짜릿한 공중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도 등장합니다. Jason Momoa는 게임 내에서 나타날 확률이 단 0.1%인 핑크 양을 만나는 놀라운 순간을 경험하게 되며, 이는 전 세계 플레이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영화에서 제이슨 모모아는 경력을 재건하려는 한 전설적인 비디오 게임 마스터를 연기합니다. 그는 핑크색 재킷과 오래된 청바지의 화려한 스타일로 90년대의 귀여운 복고풍 이미지를 선보이며, 의도치 않게 ‘메인 월드’에 발을 들입니다. 그는 잭 블랙과 함께 상상력이 풍부한 이 세계를 지키기 위해 어둠의 세력과 맞서 싸웁니다. 두 사람은 창의적인 사고로 전통을 뒤엎고, 블록을 이용해 물통 떨어뜨리기, 날개 장착 비행, 폭탄으로 밤의 해골 군단과 싸우는 등 다양한 무기와 소품을 제작하며, 메인 월드를 위협하는 오그리 군단과 힘을 합쳐 맞섭니다!
이 영화는 《Minecraft》의 높은 자유도를 계승하여 몰입감 있는 블록 세계를 완벽하게 구현했어요. 주인공들이 메인 월드에서 마음껏 탐험하는 모습만으로도 가슴이 두근두근해지죠. 영화에서는 귀여운 블록 동물들인 늑대, 알파카, 벌, 판다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할 뿐만 아니라, 게임에서 인기 있는 닭 기사(좀비와 닭의 결합)도 깜짝 출연합니다. 게다가 최신 예고편에서는 전설적인 비행 아이템인 엘리트가 등장해 제이슨 모모아가 화려하게 비행하며 피글린의 추격을 교묘히 피하는 모습을 보여줘요. 게임의 클래식 요소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했죠.
이 영화의 이야기는 ‘쓰레기인’ 가이레슨(제이슨 모모아 분), 헨리(세바스찬 한센 분), 나탈리(엠마 마이어스 분), 그리고 타인(다니엘 브룩스 분)과 같은 캐릭터들이 우연히 신비로운 입구를 통해 엉뚱하고 상상력이 넘치는 큐브 세계로 들어가는 과정을 다룹니다. 그들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이 세계를 조종하는 법을 배워야 하고, 전문 건축가 스티브(잭 블랙 분)와 함께 짜릿한 탐험 여행을 떠납니다. 이 모험은 그들의 용기를 시험하고 각자의 독특한 창의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며, 현실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필요한 기술을 연마하게 됩니다.
《MINECRAFT 麥塊電影》는 2025년 4월 2일 봄 방학 기간에 성대히 개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