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 뉴욕 리버티의 스타 선수인 Sabrina Ionescu가 “여자판 뷰리”라는 칭호를 받고 있는 농구 거인이 다음 달 처음으로 홍콩을 방문하여 Nike가 주최하는 행사에 참여합니다. 2020년 WN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이자 3회 올스타 선수인 Sabrina의 방문은 홍콩의 농구 팬들에게 엄청난 흥분과 기대감을 안길 것입니다.

이 자리에 서 있는 스테판 커리와 같은 여성 농구 스타는 최근 여러 리그 기록을 세웠으며, 작년에는 뉴욕 리버티를 이끌고 WNBA 챔피언십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파리 올림픽에서 미국 여자 농구팀을 대표하여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 Sabrina는 필리핀 수도 마닐라와 광저우를 방문할 예정이며, 3월 16일에는 홍콩에 발을 들여 현지의 젊은 농구 선수 및 학생들과 교류할 계획입니다.
Sabrina는 “나는 마닐라, 광저우, 홍콩의 젊은 농구 선수들과 만나는 것을 정말 기대하고 있어요. 특히 농구를 사랑하는 이 젊은이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아요. 뉴욕에 있어도 그들의 이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답니다. 우리는 함께 농구를 축하하고 서로에게 영감을 주길 바라며,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자고요.”라고 말했습니다.

현지 농구 선수들과의 교류 외에도, Sabrina의 홍콩 일정에는 현지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그녀의 농구 경험을 나누고, 운동과 삶에서 스스로를 극복하고 꿈을 추구하는 방법을 탐구하는 시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투어는 Sabrina가 아시아의 젊은 선수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그녀가 홍콩의 농구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순간이기도 합니다.
Sabrina Ionescu의 첫 홍콩 방문은 단순한 농구 교류가 아니라, 젊은이들이 자신의 꿈을 용감하게 추구하고 노력과 헌신을 통해 목표를 이루도록 자극하는 감동적이고 긍정적인 여정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