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 모로코 마라케시에 설립된 Bacha Coffee가 이제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첫 번째 유럽 플래그십 스토어를 성대히 오픈했습니다.
이 플래그십 스토어는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1,500평방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전 세계 35개 커피 산지에서 온 100% 아라비카 커피를 사용한 200가지 이상의 메뉴를 선보입니다. 모든 커피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정성껏 준비되며, 각종 짭짤하고 달콤한 크루아상과 섬세하게 만든 베이커리 메뉴와 함께 제공되어 커피 애호가들에게 미각의 향연을 선사합니다. 매장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붉은 벽돌 톤과 흑백 체크무늬 대리석 바닥, 기하학적 패턴의 그릴 및 우아한 삼나무 장식으로 꾸며져 파리와 마라케시의 분위기를 조화롭게 담아낸 독특한 디자인 미학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새로운 매장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Bacha Coffee는 유명한 프랑스 출신 모로코 예술가 Mehdi Qotbi와 협력하여 전 세계 단 2,000개 한정판 《아이 러브 파리 커피》 스페셜 에디션 선물 세트를 제작했습니다. 이 《아이 러브 파리 커피》는 프랑스 수도의 향을 담아내며, 고객들에게 한 모금 한 모금마다 숲속 베리와 야생 견과류의 조화로운 풍미를 경험하게 해줍니다. 마치 로맨틱한 포옹과도 같은 매혹적인 여운을 선사합니다.
Bacha Coffee의 유럽 플래그십 스토어가 문을 열었습니다. 파리에 있는 커피 애호가들은 이번 특별한 커피 여행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