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BASE 주식회사가 최근 도쿄 긴자 지역에 위치한 자사 셀렉트숍 THE TOKYO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이번 주 토요일에 오픈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새 매장은 한때 운영되었던 전설적인 나이트클럽 긴자 시로이바라의 구역에 위치하여, 이 역사적인 장소에 현대 도쿄의 생기를 불어넣습니다. 게다가, 새 매장은 330 제곱미터에 달해 현재 THE TOKYO의 가장 큰 리테일 공간이 됩니다.
새로운 매장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유명 디자이너 모리타 요스토시와 그의 회사 GLAMOROUS 주식회사가 담당했습니다. 외관은 전통 일본식 창고 건축에서 영감을 받아, 빛과 그림자의 미감을巧妙하게 표현했습니다. 내부의 두 층은 브랜드의 주 색상 고귀한 보라색을 테마로 한 라운지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중앙에는 전통 일본 미학을 현대 디자인에 융합한 거대한 샹들리에가 걸려 있어, 긴자 분위기에 맞는 럭셔리함과 정교함을 자아냅니다.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THE TOKYO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독점 기획을 선보입니다. 남성 특별 구역에는 일본 데님바가 마련되어 MOMOTARO JEANS, WAREHOUSE, FULLCOUNT 등 일본 최고의 데님 브랜드들이 모입니다. 뿐만 아니라, N.HOOLYWOOD × THE TOKYO 긴자 한정 시리즈도 독점 판매되며, 방수 나일론 소재로 재현된 인기 스타일이 포함됩니다. 여성 특별 구역에서는 디자이너 무라타 하루노가 직접 제작한, 교토 대리석 염색 기술로 제작된 HARUNOBUMURATA 한정 아이템이 소개됩니다.
도쿄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가 이번 주 토요일 정식 오픈하며, 많은 패션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