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가 뱀의 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어요. 전 세계 브랜드 대사인 니니와 샤오전이 함께 출연해 가족, 전통 그리고 뱀의 해가 상징하는 재탄생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번 광고는 창의 총괄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의 지휘 아래 제작되었는데요, 두 가정간의 따뜻한 시간을 그려내며 한 창문을 통해 두 가족의 세계가 연결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는 시간이 흘러도 가족의 사랑과 친밀함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는 상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죠.
니니는 광고에서 뱀의 해 컬렉션에 대한 깊은 인상을 전했어요. 그녀는 “뱀의 해가 다가오고 있으며, 뱀은 Gucci의 상징적인 패턴 중 하나입니다. 이 컬렉션은 뱀의 우아함과 기민함을 결합하며, 가족의 정을 나누고 따뜻하면서도 잊을 수 없는 설날의 축복을 전달합니다.”라고 말했죠. 그녀는 자신의 표현을 통해 가족의 다정한 모임과 뱀의 해의 부활이라는 의미를 해석해 보여주었습니다.
샤오잔은 이렇게 말했다: “이 컬렉션은 정교한 공예와 창의적인 디자인이 완벽하게 융합되어, 특별한 미학으로 명절의 정신을 표현하고 있어요. 구찌의 글로벌 브랜드 대사로서, 이번 광고 촬영에 다시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모두와 함께 명절의 기쁨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해요.”
Gucci가 이번 컬렉션의 일부로, 뱀 모양 패턴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아이템들을 선보였어요. 뱀은 변화, 재탄생, 그리고 영원한 매력의 상징으로, 이러한 요소들이 디자인의 핵심이 되어 Gucci의 클래식한 디자인 언어와 결합되어 스타일리시한 창의성을 발산하고 있죠. 이 컬렉션의 하이라이트로는 Gucci Rosso Ancora 페인트가 적용된 Horsebit 1953 로퍼와 Signoria 스트랩 샌들이 있으며, 뱀 가죽 무늬 장식이 들어간 깔창으로 포인트를 줬어요. 뿐만 아니라, 뱀 무늬 디테일이 추가된 Gucci Re-Web 스니커즈도 출시되었는데, 브랜드의 클래식한 GG Monogram과 뱀 모양 패턴이 얽혀 강렬한 시각적 충격을 선사합니다.
구찌의 ‘Rosso Ancora’ 레드 레더 ‘Blondie’ 핸드백이 하이라이트로 떠올랐어요. 반짝이는 에나멜 원형 인터로킹 G 디테일이 더해져 전체 컬렉션에 화려한 축제 분위기를 불어넣죠. 이 아이템들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는 선물로써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소중한 추억으로도 평생 간직할 수 있는 기념품이 되어 줄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