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대를 모은 Dior의 최신 전시회가 서울에서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전통, 혁신, 그리고 다문화적 특징이 어우러진 특별한 행사에는 여러 한국 아티스트들이 참여했습니다. HyunJoo Kim, Soo Sunny Park, Zadie Xa 등 다양한 예술가들의 작품이 이번 전시에 선보여졌습니다. 또한, Dior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JISOO, 한소희, 김연아, 민규(MINGYU), TOMORROW X TOGETHER, 박솔로몬(Solomon Park), 배우 남주혁 등이 이 만찬에 초대되었습니다.
크리스찬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이 파리 장식미술관에서 큰 호응을 얻은 후, 이 행사는 런던, 상하이, 청두, 뉴욕, 도하, 도쿄, 리야드에서 순회 전시를 이어왔습니다. 이번 시즌, 이 행사의 최신 전시는 상징적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ongdaemun Design Plaza)에서 열릴 예정이며, 일정은 2025년 4월 19일부터 7월 13일까지입니다.
이번 전시는 패션 역사학자이자 경력 많은 큐레이터 Florence Müller가 기획했으며, 75년 이상의 창의적 여정을 선보입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 사무소 OMA의 파트너 쇼헤이 시게마츠(Shohei Shigematsu)가 설계한 몰입형 전시 공간이 함께합니다.
전시회는 Dior의 탄생 이후 여정, 패션계를 강타했던 뉴 루크 그리고 지금의 혁신적인 해석을 되돌아보며 브랜드의 소중한 주제를 전례 없는 시각으로 선보입니다. 예를 들어, 창립자 Dior의 꽃과 정원에 대한 사랑, 아틀리에의 정교한 장인정신, 그리고 무도회와 화려한 연회에 대한 열정을 조명합니다. 하이엔드 오뜨 꾸뛰르의 클래식 작품과 소중한 아카이브 자료가 전시회 안에서 조화를 이루며, 한국 현대 아티스트인 김현주(HyunJoo Kim), Soo Sunny Park, Zadie Xa의 놀라운 작품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또한, 전시회에서는 처음으로 특별 구역을 마련하여 한국 예술계가 브랜드의 상징적인 Lady Dior 백을 어떻게 새롭게 해석했는지 선보였습니다. 이 특별 구역에는 디올 레이디 아트 프로젝트를 위해 디자인된 9개의 작품과 레이디 디올 애즈 씬 바이 개념을 기반으로 창작된 17개의 작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매혹적인 예술적 연결은 Dior과 한국 간의 깊은 관계를 한층 더 가까워지게 합니다.
다양한 전시 구역에서 창립자의 향수 예술에 대한 사랑이 정교한 향수병, 초상화 및 기타 오브제를 통해 완벽히 표현되었습니다. 특히, 브랜드의 향수 모델 Rihanna와 Natalie Portman이 선보인 화려한 드레스는 Dior의 환상적인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이번 전시는 관객들을 Dior의 꿈의 세계로 초대하며, 화려한 축제의 장으로 완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