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패션 브랜드 AURALEE의 수장인 이와이 료타와 New Balance와의 협업은 패션 위크에서 이미 주목받는 하이라이트 중 하나가 되었는데, 특히 최근 파리 패션 위크에서 화려하게 런칭한 최신 가을/겨울 컬렉션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죠. 그와 함께 공개된 신작 슈즈 모델 CT500이 바로 새로운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시즌에 이어 475와의 협업 스니커즈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마찬가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T500 모델을 선택해 이 캐주얼 슈즈를 새롭게 정의했어요. New Balance의 T500은 원래 1982년 테니스 운동화로 디자인되었는데, 이번에는 80년대 초반의 테니스 슈즈 스타일을 부활시키기 위해 다시 무대에 올랐죠. 이전에는 Aimé Leon Dore에서도 선호했던 모델이고, 이제 AURALEE가 이 클래식한 모델을 최신 컬렉션에 포함시켰습니다.
AURALEE와 New Balance가 손잡고 CT500 2025 컬렉션의 신발 두 종류를 최초로 선보였어요. 모두 고품질의 소재로 만들어진 이 신발들은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일상 스타일을 강조해줘요. 이번 신발은 '블랙/브라운'과 '레몬 그린'의 중성적인 컬러 옵션을 제공하며, 통풍을 더하기 위해 펀칭 되어 있는 신발 앞코가 특징이에요. 포토 갤러리에서는 신발의 다양한 매치 가능성을 보여 주며 정말 눈길을 사로잡죠.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는 독자 분들께서는 앞으로 공식 출시 날짜 업데이트를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