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G-Shock이 Ron Herman과 손을 잡고 새로운 협업 작품을 선보이며, GA-2100 컬래버레이션 모델을 공식 출시했습니다. 이는 양사가 처음으로 아날로그 다이얼이 탑재된 모델을 선보인 것입니다.
이 시계의 디자인은 그레이 톤을 메인으로 하고 있으며, 전체 케이스와 밴드가 그레이 컬러로 구성되었습니다. 블랙 다이얼과 대비를 이루는 화이트 핸즈와 시계 인덱스는 깔끔하고 선명한 느낌을 줍니다. 특히 핸즈에는 야광 기능이 있어 어두운 장소에서도 쉽게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이얼과 백케이스에는 콜라보레이션 로고가 새겨져 있어 독특한 정체성을 강조합니다.
기능 면에서도 이 시계는 전혀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팔각형 디자인의 케이스는 고강도 탄소섬유 강화 수지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두께는 단 11.8mm에 불과합니다. 또한, 20기압 방수와 충격 방지라는 뛰어난 성능을 갖추고 있어, 스타일과 기능 사이에서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