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EL이 이번에 클래식한 J12 시리즈에 새롭고 혁신적인 변화를 선보이며,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무광 블루 세라믹으로 제작된 《 》 리미티드 에디션 시계를 출시했습니다. 처음엔 블랙과 화이트 디자인으로 시작했던 J12는 소재와 컬러에서 끊임없이 혁신을 이루어왔으며, 이번에는 브랜드가 5년 넘게 연구해 개발한 독점적인 블루 세라믹을 채택했습니다. 이 깊이 있는 질감은 스크래치와 마모에 강한 특성과 어우러져 CHANEL의 시계 제작에 대한 극도의 추구를 보여줍니다. 이 시리즈는 총 9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제품은 CHANEL 시계 공방에서 정성스럽게 제작되었습니다. 그중 일부 모델은 바게트 컷 블루 사파이어 또는 다이아몬드로 세팅되어 있으며, 무광택 다이얼과 블랙 코팅 스틸 케이스와 조합되어 빛과 그림자에 따라 블루의 광채가 변화하며 우아하면서도 절제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J12 BLEU Caliber 12.1과 12.2 두 가지 오토매틱 와인딩 시계는 각각 38mm와 33mm 케이스로 제작되었으며, CHANEL과 Kenissi가 공동 개발하고 스위스 공식 천문대 인증을 받은 Caliber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전자는 7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후자는 5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두 모델 모두 200미터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기능으로는 시, 분, 초 표시를 지원하며, Caliber 12.1은 추가로 날짜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부 다이얼에는 12개의 사파이어 또는 다이아몬드 인덱스가 세팅되어 시각적인 깊이를 더합니다.
만약 고급스러운 복합 기능을 원한다면 55개 한정판으로 출시된 J12 BLEU 다이아몬드 투르비용 시계를 주목해보세요. 이 시계는 CHANEL 자체 제작 Caliber 5 수동 무브먼트를 장착하고 있으며, 172개의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고 동력 저장은 최대 42시간입니다. 플라잉 투르비용 프레임 중앙에는 65면 커팅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으며, 베젤에는 34개의 사파이어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블루 컬러의 오픈워크 다이얼은 전체적인 디자인에 한층 더 럭셔리한 분위기를 불어넣습니다.
또한, J12 BLEU X-RAY 버전은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소재로 제작되어, 작업에만 1600시간 이상 소요되었고 단 12개 한정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이 모델은 블랙 요소와 화이트 골드 구조를 결합했으며, Caliber 3.1 스켈레톤 수동 와인딩 무브먼트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무브먼트 내부의 브릿지와 메인 플레이트는 모두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제작되어,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전체적으로는 196개의 블루 사파이어가 세팅되어 있으며, 총 중량은 16캐럿을 초과합니다.
가장 큰 사이즈인 J12 BLEU 42mm 블루 사파이어 워치에는 Caliber 12.1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있으며, 170개의 사파이어 스톤으로 구성되어 총 무게가 17캐럿에 달하고, 12개 한정으로 출시됩니다. 이에 비해 28mm 버전은 고정밀 쿼츠 무브먼트로 작동하며, 디자인 역시 사파이어로 가득 채워져 매트한 블루 세라믹과 반짝이는 보석의 극적인 대비를 완벽하게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