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니커 콘셉트의 ASICS와 디자이너 김준태 협업 신발, GEL KINETIC FR이 공개됐다.
이번 콜라보는 정장 구두의 격식 있는 실루엣과 운동화의 실용적 기능을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ASICS 특유의 러닝화 기술을 바탕으로 클래식한 외형을 재해석했다.
디자인 핵심은 디자이너가 직접 고안한 탈부착 가능한 금속 꽃 장식이다. 이 장식은 상황이나 스타일에 맞게 쉽게 분리·교체할 수 있어 한 켤레로 여러 룩을 소화할 수 있다.
드레스니커란 무엇인가
드레스니커는 정장용 구두와 스니커즈의 경계를 허무는 하이브리드 슈즈를 가리키는 용어다. 이번 ASICS x 김준태 협업은 드레스니커의 실용성과 미학을 동시에 보여준다.
GEL KINETIC FR은 외관에서는 정장 구두의 안정감 있는 라인을 유지한다. 동시에 미드솔과 아웃솔의 기술적 요소로 착용감과 내구성을 보강했다.
디자이너 김준태의 디자인 포인트
김준태는 전통적 재단 감각을 유지하면서도 모듈형 장식으로 변화를 준 점을 강조했다. 착용자는 장식을 빼면 포멀한 룩을, 장식을 달면 보다 개성 있는 스트리트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ASICS의 기능성 러닝화 설계 요소를 접목해 보행 시 충격 흡수와 안정성을 확보한 점도 주목된다. 이런 설계는 드레스니커가 단순한 스타일 트렌드를 넘어 실용적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돕는다.
출시 일정과 시장 전망
ASICS X 김준태 GEL KINETIC FR은 2026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한다. 패션업계에서는 드레스니커 트렌드 확산에 따라 반응이 빠를 것으로 전망한다.
소비자 측면에서는 하나의 신발로 포멀과 캐주얼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 호소력 있는 포인트다. 브랜드는 향후 다른 색상과 장식 변형도 선보일 가능성을 열어뒀다.
요약하면 이번 협업은 드레스니커의 실용적 가치와 패션적 가능성을 동시에 제시한다. ASICS와 김준태의 결합이 향후 하이브리드 슈즈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