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결승에서 스페인이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결승은 미국 뉴저지 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MetLife Stadium)에서 열렸다.

경기는 스페인의 점유율 축구로 전개됐다. 스페인 감독 루이스 데 라 푸엔테의 체계적 전술 아래 스페인은 점유율 66%를 기록하며 주도했다.

월드컵 결승 경기 요약: 스페인의 점유율 전술
스페인은 총 20회의 슈팅을 기록했고 그중 12회가 유효슈팅이었다. 반면 아르헨티나는 정규 시간 90분 동안 단 한 번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는 이례적 데이터를 남겼다.
리오넬 메시에는 집중 견제가 가해졌고, 골문을 지킨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는 11회의 선방으로 팀을 지탱했다. 경기의 수치적 우위는 스페인의 패스 플레이에서 드러났다.
결정적 장면과 퇴장, 그리고 결승골
경기 전반 막판이자 정규시간 추가시간 3분에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가 반칙 누적으로 두 번째 경고를 받아 퇴장당했다. 수적 열세에 놓인 아르헨티나는 연장전에 고전했다.
스페인은 경기 전체에서 774회의 패스를 시도했고 성공률은 90%를 넘겼다. 이 극단적 점유율 축구는 연장전 105분에 결실을 맺었다.

후반 교체로 투입된 니코 윌리엄스가 왼쪽 측면을 돌파해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다. 교체로 들어간 페란 토레스가 박스 안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해 결승골을 넣었다.
세대 교체와 스타의 등장
이번 월드컵 결승은 세대 교체를 상징하는 경기이기도 했다. 19세의 신예 라민 야말은 측면에서 4회의 결정적 패스를 기록하며 공격의 활로를 열었다.

스페인은 이번 우승으로 대회 포함 무패 행진을 38경기로 연장했다. 팀은 전통적 공격 조직력에 신예의 속도와 창의성을 더해 새로운 시대를 예고했다.
개인상 최종 결과
월드컵 결승에서 스페인이 우승하면서 개인상 수상자도 확정됐다. 스페인 주장 로드리는 이번 대회 전반에 걸친 지배적 활약으로 대회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금볼상(골든볼)을 받았다.
득점왕은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가 토너먼트 합계 10골로 골든부츠를 차지했다. 골든글러브는 결승 주간 1실점만 허용한 스페인 골키퍼 우나이 시몬이 수상했고, 최우수 영플레이어는 스페인의 수비수 파우 쿠바르시에게 돌아갔다.
월드컵 결승에서 스페인은 전술적 완성도와 교체 카드의 효용을 보여주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아르헨티나는 메시와 마르티네스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수적 and 전술적 열세가 결정적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