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먼 웡(黃澤林)은 바로 직후 열린 ATP 1000 상하이 마스터스 예선에서 승리해 본선 티켓을 확보했다.
지난 명고(名古屋)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단식 금메달을 획득한 홍콩의 대표선수 콜먼 웡은 대회 직후 곧바로 중국 상하이로 향했다.
콜먼 웡 예선 첫 번째 경기, 크루즈 휴잇 완파
예선 첫 경기에서 콜먼 웡은 호주 전설 레이턴 휴잇(Lleyton Hewitt)의 17세 아들, 크루즈 휴잇(Cruz Hewitt)과 맞붙었다.
웡은 경기 내내 뛰어난 서브를 선보였다. 6개의 에이스를 기록했고, 단 69분 만에 세트 스코어 6-4, 6-1로 승리했다.

상하이 예선 결승, 로이드 해리스 제압
예선 결승에서 콜먼 웡은 현재 ATP 세계랭킹 110위의 남아프리카 선수 로이드 해리스(Lloyd Harris)를 상대했다.
이번 경기에서 웡은 더욱 강력한 서브를 보여주며 12개의 에이스를 기록했다. 경기 전체에서 위너는 26개에 달했다.
세트 스코어는 6-4, 3-6, 6-2로 웡의 승리였다. 두 번째 세트에 한 차례 브레이크를 당해 균형이 맞춰졌으나, 결정적인 세 번째 세트에서 상대의 서브 게임을 두 차례 흔들며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최근 행보와 본선 전망
현재 만 22세인 콜먼 웡은 최근 몇 년간 ATP 투어에서 홍콩 선수로서는 이례적인 기록을 잇달아 세우고 있다.
상하이 마스터스 본선 1회전에서 웡은 프랑스의 퀜틴 할리스(Quentin Halys)와 맞붙게 된다. 이번 대회는 웡이 상위권 선수들과 맞붙을 기회라 기대를 모은다.
경기 데이터 요약
요약하면, 콜먼 웡은 예선 두 경기에서 모두 인상적인 서브를 바탕으로 본선에 올랐다. 첫 경기 6-4, 6-1, 결승 6-4, 3-6, 6-2의 성적표를 남겼다.
이번 성과로 콜먼 웡의 시즌 모멘텀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상하이 본선에서의 성적이 향후 랭킹과 메이저 대회 출전권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