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에 브랜드 최초의 소비자 대상 전시로서 Salone del Mobile(밀라노 가구·디자인 전시회) 행사장 내 Milan Garage 21에 ASICS Kinetic Playscape라는 몰입형 공공 설치물을 처음 공개했다.
아식스의 Playscape, 콘셉트와 연출
로스앤젤레스 기반 디자인 스튜디오 NUOVA가 기획한 이번 Playscape는 이탈리아 급진적 디자인과 일본 미니멀리즘을 결합한 복고적 미래주의 분위기를 조성한다.
전시장은 다섯 구간으로 구성된 동선으로 설계돼 관람객이 현실과 초현실을 오가도록 연출했다. 이러한 연출은 아식스의 브랜드 철학인 "Sound Mind, Sound Body"를 체감하도록 설계됐다.
협업 파트너와 현장 프로그램
현장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아식스는 여러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와 협업했다. 일본의 맞춤복 브랜드 SOSHIOTSUKI가 디자인한 전용 스태프 운동복이 포함됐다.
또한 프랑스 디자이너 Matéo Garcia가 기획한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소리, 신체 동작, 감정 에너지의 결을 강조했다. 방문객은 설치된 공간 안에서 소리와 움직임이 결합된 체험을 할 수 있다.
주인공은 신제품, GEL-KINETIC 2.0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GEL-KINETIC 2.0 운동화다. 이 신발은 아식스의 스포츠 과학 연구소인 ASICS Institute of Sport Science가 일본 고베(神戶)에서 개발했다.
디자인은 2000년대 초반의 몇몇 클래식 러닝화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미래적 관점을 더해 재해석됐다. 기술적 특징으로는 최첨단 Scutoid GEL 완충 기술, 안정성과 반발을 보강한 TPU 지지 구조, 일상 보행을 겨냥한 역동적 슈 라인이 포함된다.
현장 체험과 구매 기회
Playscape 방문객은 전시장 안에서 직접 신발을 착용해 볼 수 있다. 아식스는 제품의 신체 감각과 혁신을 연결시키는 체험을 강조했다.
한편 밀라노 현지의 소매 파트너를 통해 GEL-KINETIC 2.0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전시와 연계한 한시적 판매로 준비된 물량은 현장 수령 또는 현지 배송 방식으로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