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가 제38회 아메리카스컵을 맞아 루나 로사 컬렉션 신제품 2종을 공개했다.


파네라이 루나 로사 신제품은 잠수 기능보다帆船 경기 현장의 실용성을 우선으로 설계됐다. 이번 라인업은 크로노그래프 모델 PAM01768과 GMT 모델 PAM01791 두 가지로 구성된다.
파네라이 루나 로사 신제품 개요
파네라이의 루나 로사 컬렉션은 이탈리아 루나 로사 팀을 후원하는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다. 이번 공개는 제38회 아메리카스컵을 앞두고 발표된 것으로, 항해와 크로노미터 기능을 결합한 실용적 사양이 특징이다.
PAM01768, 레이싱 실전형 크로노그래프
파네라이 루나 로사 크로노 PAM01768은 44mm 브러시드 스틸 케이스를 장착했다. 무브먼트는 자동 와인딩형 P.9210으로 약 42시간의 동력 저장을 제공한다.
전통적인 루미노르의 크라운 가드 디자인을 유지해 크로노 버튼은 케이스 왼쪽에 배치됐다. 은색 선레이 다이얼에는 흰색 Super-LumiNova X2 야광을 적용했고, 두 개의 서브다이얼에는 아주라주 동심원 패턴을 넣어 가독성을 높였다.

PAM01768은 최초로 회색 패브릭 벨크로 스트랩을 채택했고, 빨간색 파이핑을 더해 루나 로사 팀의 컬러를 반영했다. 스트랩은 물 위 활동 시 빠르게 길이를 조절할 수 있고, 추가로 검은색 러버 스트랩이 함께 제공된다.
케이스백은 솔리드 형태이며 방수 성능은 100미터다. 파네라이의 자체 테스트 기준에 따르면 표기 성능보다 25퍼센트 높은 방수 성능을 보장한다고 한다. 이 모델은 전 세계 한정 500피스로 제작된다.

PAM01791, 데일리 호환성 높인 GMT 모델
파네라이 루나 로사 GMT PAM01791은 보다 일상 착용에 초점을 맞춘다. 40mm 스틸 케이스를 적용해 착용성이 높고, 시리즈 최초로 메탈 브레이슬릿을 도입해 전체적으로 스포티한 인상을 준다.
심장부에는 P.900/GMT 자동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약 3일의 동력 보유를 제공한다. 중앙의 빨간색 GMT 바늘은 루나 로사 돛에서 영감을 받아 두 번째 시간대를 동시에 표시한다.
브레이슬릿은 파네라이의 퀵 체인지 시스템을 채택해 도구 없이 쉽게 교체할 수 있다. 파네라이 루나 로사 GMT는 브랜드의 정규 라인업에 포함되어 향후 상시 판매될 예정이다.


두 모델 모두 100미터 방수를 갖추고 있으며, 파네라이의 추가 검증을 거쳐 표기 성능보다 높은 방수 여유를 확보했다. 크로노 PAM01768은 한정판으로 수집가층을 겨냥했고, GMT PAM01791은 루나 로사 라인의 상시 구매 옵션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파네라이 신제품은 아메리카스컵이라는 국제 요트 대회를 겨냥한 디자인과 기능을 결합해 항해용 실용성을 강조했다. 관심 있는 소비자는 파네라이 공식 판매 채널을 통해 출시 시점과 판매처 정보를 확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