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미우(Miu Miu)와 뉴발란스(New Balance)가 손을 잡고 새로운 스포츠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에는 미국 출신의 젊은 세대 테니스 선수 코코 고프(Coco Gauff)가 브랜드 앰배서더로 초대되었습니다.
코코 고프는 다가오는 대회에서 두 브랜드의 의류와 신발을 착용할 예정입니다. 로마, 베를린, 신시내티와 같은 장소에서 열릴 이 대회들은 각기 독특한 색상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로마 대회에서는 네이비 블루와 화이트에 레드 포인트를 더한 조합이 사용되고, 베를린에서는 화이트와 그린이 하늘색 요소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한편, 신시내티 대회에서는 화이트와 로얄 블루에 레드 디테일을 더한 조합으로 다양함을 보여주는 이 협업 컬렉션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표현합니다.
경기장에서 코코 가우프는 최신 스포츠 의류와 함께 리디자인된 콜라보레이션 신발, Coco CG2를 착용할 예정입니다. 이 신발은 최상급 테니스 선수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된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한편, 코트 밖에서는 더 캐주얼한 스타일의 New Balance x Miu Miu 530 SL 콜라보레이션 신발을 신으며, 스포티한 세트와 매치해 스타일과 기능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모습을 선보일 것입니다.
세리 오렌도테는 온라인과 특정 미우미우 매장에서 9월 10일부터 판매를 시작합니다. 같은 날, 고프는 뉴욕 57번가에 위치한 미우미우 매장에서 열리는 미우미우 셀렉트 행사에 특별 게스트로 직접 참석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