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 미지아 공기청정기 6 Plus가 8월 1일 홍콩에서 약 45만 8천 원 (원가 HK$2,499)에 출시된다. 이 제품은 실내 공기 상태를 가시화해 냄새나 체감에만 의존하던 관리를 바꿔준다고 제조사가 설명했다.

여름철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장시간 가동하면 공기 질이 눈에 보이지 않게 나빠진다. 습도 상승, 요리, 반려동물 털, 일상 먼지 등이 복합적으로 실내 공기 변화를 만든다.

공기청정기 가시화로 냄새만 믿지 않는다
미지아 공기청정기 6 Plus는 PM1, PM2.5, 먼지, 온도, 습도 센서를 장착해 기기 화면과 Mi Home 앱에서 실내 변화를 보여준다. 사용자는 지난 12시간 데이터도 확인할 수 있어 상황 악화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다.

제조사는 이 기기가 사용자가 냄새로만 판단하던 순간을 수치로 보여줘 더 합리적이고 시기적절한 공기 관리를 돕는다고 설명했다. 비 오는 날 습도가 오르거나 거실에 사람이 모였을 때, 반려동물이 실내를 활발히 움직였을 때 등 상황 판단에 유용하다고 덧붙였다.
신제품은 다섯 겹 복합 필터, 활성탄층, 음이온 설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SGS 알레르기원 제거 인증을 받았다고 회사는 밝혔다. 이에 따라 꽃가루, 고양이 털,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등 일반적 알레르기원을 처리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수면실과 거실 모두 고려한 성능
미지아 공기청정기 6 Plus는 듀얼 팬과 듀얼 필터 구조를 채택했다. 회사 측은 정화 공기 공급량(CADR)이 시간당 810m3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대 약 91제곱미터까지 적용할 수 있어 침실과 거실을 함께 관리하기에 적합하다고 설명한다.

기기는 Mi Home 앱, Google Assistant, Amazon Alexa와 연동된다. 사용자는 원격으로 전원 제어, 예약 운전, 필터 수명 확인 등을 할 수 있다. 제조사가 밝힌 최소 소음은 19.4dB(A)다.
미지아 공기청정기 6 Plus의 권장 소매가는 약 45만 8천 원 (원가 HK$2,499)이다. 8월 1일부터 샤오미 공식 매장, 샤오미 공식 사이트(mi.com), 통신사 및 소매점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실내 공기를 냄새로만 판단하던 가정이라면, 이 제품은 센서 기반 데이터로 더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수면 시나 귀가 직전, 거실 이용 시 등 상황별로 모드를 바꿔 쓰기 편리하다고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