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 프로팀에 Sky Brown과 Ocean Brown이 최근 합류해, 스와치가 젊은 세대 익스트림 스포츠 영역을 강화하는 전략을 공개했다.

스와치 프로팀 합류 소식의 핵심은 브랜드와 젊은 세대 스케이트보더의 연결이다. 스와치는 이번 영입을 통해 스케이트보드와 서핑 등 보드 종목에서의 존재감을 확대하려는 의도를 분명히 했다.
Sky Brown은 어릴 때부터 스케이트보드를 시작해 두 살 때 처음 보드를 탔고, 열 살에 프로로 전향해 국제무대에 빠르게 진출했다. 그녀는 올림픽 스케이트보드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영국 역사상 최연소 메달리스트 중 한 명으로 기록됐다. 훈련 중 심각한 부상을 겪기도 했지만 재활과 복귀를 통해 기량을 끌어올렸고, 스케이트보드를 개인적 표현 수단이자 기존 스포츠 틀을 넘는 창작 방식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Sky는 스케이트보드 외에도 서핑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이며, 세계 서핑 자격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크로스오버 능력은 동세대 선수들 사이에서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Ocean Brown은 보울 스케이트보드에서 특히 주목받는 유망주다. 14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숙한 기술과 안정된 경기 운영을 보여주고 있으며, 동작 연결과 리듬 컨트롤에서 연령을 뛰어넘는 완성도를 보인다. 그는 곧 국제 대회인 Simple Session에 참가해 글로벌 무대에서 자신의 경쟁력을 시험할 예정이다.
두 형제자매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훈련 영상, 대회 기록, 일상 콘텐츠를 꾸준히 공유하며 젊은 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들의 자연스러운 영상 스타일은 과도한 보정 없이 운동의 리듬과 자유를 전달하며, 스케이트보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스와치 프로팀 합류 후에도 이들의 활동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창의성과 자기표현이라는 가치와 맞닿아 있다.
스와치는 1983년 창립 이래 디자인과 창의성을 핵심으로 삼아 왔고,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장기적으로 지원해 왔다. 스와치 프로팀은 1989년 출범해 스케이트보드, 서핑, 스노보드 등 여러 종목의 전문 선수들을 모아 새로운 표현과 도전을 강조해 왔으며, Sky와 Ocean의 합류는 젊은 세대의 창의성과 개성을 중시하는 브랜드 철학과 일치한다.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스와치 프로팀의 신인 영입이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동시에 보드 스포츠 생태계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